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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엔드볼에 대한 나의 생각...

엔드볼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 사람들에게 '몸무게와 살'이라는 부분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조금 더 민감한 편이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전신 지방흡입이라는 수술이 있었고, 그 후에는 위 절제술과 위밴드라는 수술도 나타났다.


하지만 부작용이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시술로, '엔드볼'이라는 시술이 생겨났다.


무엇인고 하니, 위에 풍선을 넣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는 생각이 된다. 허나! 어디에나 부작용은 존재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잘 해보시길 바란다.








사실 저는 이쪽 분야에 대해 전문가도 아니고, 의사도 아닙니다.


'엔드볼'이라는 시술에 대해 의견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이 아닌 간단한 시술?


시술은 맞다고 생각한다. 금방끝나고, 몸에 칼을 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수술보다는 시술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격이 쎄다.


대략적으로 600만원 정도한다고 하니, 가난한 사람은 꿈도 못꿀 금액이라는 사실...







엔드볼에 대한 장점을 써놓은 것인데, 인상 깊게 봐야할 부분이 있다.


첫번째, 인체에 해가 없다?


두번째, 합병증이 거의 없다?





다른 것은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두가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할 듯하다.


'인체에 해가 없다'라고 했는데, 그러하다면 합병증이 아예 없어야하는 것은 아닐까?


어떠한 이유에서 인체에 해가 없다고 쓴 것일까..


그리고 합병증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어쨋거나 합병증은 있다는 말이다.


혹시, 엔드볼시술을 받으시려는 분이라면 고민을 해보시길 바란다.








엔드볼에 대한 논문을 간략하게 써놓은 그림이다.



0.38%의 부작용!


이것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00명 의 0.38%는 1명도 안된다.(이렇게 보면 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1,000명은 3명

10,000명은 38명이다.



부작용이 적은 것은 사실이나, 저 만명이라는 사람들중에 내가 들어가 있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 생각하길 바란다.


(부작용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런 몸매는 공짜가 아닙니다. 조금만 노력해보아요!)





의지를 가지고 조금 더 노력해보았으면 좋겠다.


수술과 시술이 아닌, 식이용법과 운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너무 너무 어렵다. 그것이 사실이긴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그렇게 관리를 잘한 몸은 아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수술과 시술로 몸무게를 금방 줄이려 하지말고, 운동으로, 식이요법으로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건강은 물론이며 장수할 수 있고,


나이가 들어도 덜 아프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조급증을 버리고 






지금 당장 걷자!!!